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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친환경 유기농 미생물 활용교육 실시

충북 괴산군은 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3층 농심관에서 친환경 유기농 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괴산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과 축사 냄새 저감을 위해 미생물을 활용하는 농가들이 늘어나면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미생물제제의 적절한 사용과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유기농업이라는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유기농업의 개념, 유용미생물의 종류, 농업에서의 역할, 현장 적용 사례 등 농업에서 미생물의 주요 작용과 효과적인 활용 방법 등에 유용미생물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미생물배양실을 2013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생균제, 고형미생물, BM활성수 등 연간 1,500톤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다.

유기농미생물 공급량과 사용 농가는 2019년 745농가 557톤, 2020년 794농가 567톤, 2021년 860농가 593톤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는 균종으로는 바실러스, 광합성균, 효모균, 유산균, 질화세균 등 8가지가 있다.

바실러스균은 유기물 분해, 토양 입단화 촉진, 유해미생물 억제, 광합성균은 방선균 증식 촉진, 토양가스 제거, 퇴비발효 개선, 효모균은 토양개량, 영양분 공급, 사료기호성 향상에 효과가 있다.

또한 유산균은 병원균 억제, 염류직접분해, 유해 미생물 억제, 소화효소 촉진에, 질화세균은 토양가스 제거, 악취 제거 등에 효과가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앞으로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을 위해 미생물의 활용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해 미생물제제의 적절한 사용 지도를 실시하고 우수한 미생물을 연중 공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기자 hajun@gfla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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