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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 분야 성과 큰 4개 시군 9명 농업인 선정


전라남도

전라남도는 '2021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에서 올해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신안군이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총 4개 시군과 9명의 친환경농업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선 신안군과 함께 최우수상은 영암군, 우수상은 광양시와 여수시가 각각 차지했다. 상사업비는 대상 8천만 원, 최우수상 5천만 원, 우수상 각 3천500만 원이 주어진다.


친환경농업인 분야 중 재배·생산부문에선 고흥 송승호 씨가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해남 학의영농조합법인과 영암 황성주 씨가 각각 차지했다. 가공·유통부문에 함평 이선숙 씨가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해남 장순이 씨, 장성 황경시 씨가 수상했다. 축산부문에선 해남 민세영 씨가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광양 권영근 씨, 나주 나상훈 씨가 받았다.


올해 친환경인증면적 3천958ha(유기 3천134ha·무농약 851ha)를 기록한 신안군은 지난해보다 인증품목 다양화 증가면적 424ha(447→871ha), 경지면적 대비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비율 18.4% 증가 등 우수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영암군은 친환경인증면적 3천492ha(유기 2천358ha․무농약 1천134ha)를 달성, 지난해보다 과수·채소 인증면적 증가율 31%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광양시는 경지면적 대비 친환경 인증면적이 40.4%를 차지했다. 여수시는 지난해보다 인증품목 다양화 증가 면적, 친환경농업육성정책 등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시상식은 2022년 2월 개최 예정인 '친환경농업 다짐대회'에서 열린다.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이 친환경농업 1번지가 되도록 선도적 정책을 이끌어온 시군과 친환경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유기농 중심의 품목 다양화를 통해 전남의 친환경농업이 질적으로 성장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기자 press@gfla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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