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3,125톤 미생물 배양공급해 친환경농업에 도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친환경농업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배양센터를 운영하여 올한해 10,515호에 3,125톤의 미생물을 배양 공급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전라북도 13시군에서 설치된 미생물 배양센터를 통해서 작물생육과 병해충 예방에 효과가 있는 고초균, 바실러스균과 토양환경개선, 품질향상에 도움을 주는 광합성균, 효모균, 유산균을 경종농가 7,981호와 축산농가 2,534호에 제공했다.

농촌진흥청에서 미생물 사업평가를 위해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족도가 95.9%가 나왔는데, 전국 미생물센터를 운영하는 141개소를 대상으로 122개소가 참여한 결과이다.

주로 경종농가는 작물의 생육촉진에 35.9%, 토양개량에 29.4%, 병해예방에 17.6%, 유기물분해에 9.5%, 양분으로 7.6%가 미생물 배양액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축산농가는 축사냄새 제거 50%, 사료효율 26.9%, 면역력 증대 12.5%, 사일리지제조 9.7% 등에 미생물 배양액을 사용하고 있다.

전라북도도 미생물센터 운영 우수사례로 축산분뇨 악취저감에 광합성균이 도움이 되기에 익산 왕궁지역에 작년대비 115%인 82톤을 공급했으며, 진안에서는 지역특산품인 인삼의 뿌리썩음 증상 예방에 이용하는 농가들에게 호응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성진경 과장은 "농업여건에 도움을 주는 유용미생물을 농촌진흥청과 연계하여 영농현장에 연중공급 할 수 있도록 현장컨설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기자 hajun@gfla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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