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친환경 여주' 새로운 소득화 작목으로 발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는 새로운 소득화 작목 발굴을 위하여 '친환경 여주 재배 실증'을 추진하며 사업 대상자를 3월 1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도는 기능성 작물인 여주의 노지 친환경 재배를 통하여 월동작물 사이짓기가 가능한 새로운 소득화 작목으로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여주는 카란틴(Charantin) 함유로 혈당 강화, 비타민B, C, 갈산(gallic acid)과 같은 황산화 물질 함유로 콜레스테롤 감소, 암·심장병 발생 억제 효과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당뇨에 효능이 있어 과실을 착즙하거나 말려서 차로 이용하고 일본에서는 음식 재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전국 여주 재배는 2012년부터 시작 현재 60ha 정도 재배되고 있고 제주는 5농가 2.5ha 노지 친환경으로 재배되며, 가공업체와 계약재배로 운영되고 있다.


재배기간은 5월부터 9월로 3.3㎡당 생산량은 15∼20kg, 조수입 3∼4만원이며 가공업체와 계약 재배 또는 건조 처리 후 직거래 등으로 판매되고 있다.

여주 재배 실증은 판매 안정성 확보를 위해 친환경으로 재배하며 1년 차에 적정 재배기술 개발, 2 ~ 3년차 기술 적용 농업인 자율 실증재배가 이루어진다. 여주 재배는 노지포장에 아치형 지주 설치 후 그물재배로 이루어지며 금년 1년 차 실증재배는 '드래곤', '임페리어' 2품종에 대하여 ▲우리 지역에 알맞은 품종 선발 및 정식시기 구명 ▲다수확을 위한 적정 재배방법 구명 ▲수확시기 연장 위한 망 피목 효과 구명이 이뤄진다. 실증재배 완료 후에는 품종별, 정식시기별 수량성 및 소득 비교 평가를 통하여 2 ~ 3년차 자율 실증 기술 자료로 활용하며 사업 확대 가능성을 판단할 예정이다. 실증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친환경인증 관련서류 및 신청서를 구비하여 기술지원조정과로 3월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현상철 농촌지도사는 "소비 다양화에 맞춘 새로운 작목 발굴로 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기자 press@gfla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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