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친환경농산물 롯데마트 119개 매장서 판매

충청남도는 학교급식 납품용 도내 친환경농산물이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7일 동안 롯데마트 전국 119개 매장에서 판촉행사를 통해 판매된다고 25일 밝혔다.

충청남도

판촉행사 참여 품목은 감자와 오이, 버섯, 대파, 당근, 상추, 딸기 등 16개다.

판매 수량은 122톤으로, 부여친환경농업인유통지원사업단(부여사업단)이 준비한다.

판촉행사 돌입에 앞선 25일에는 양승조 지사가 롯데마트 천안 성정점을 방문해 행사 준비 상황을 살피고, 롯데마트와 생산자 및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농업인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싱싱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이 판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판촉행사가 열리게 된 점은 의미가 크다."라며 충남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3월 기준 도내 학교급식 농산물 공급액은 14억 7000만 원이며, 이 중 친환경농산물은 8억 1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도는 최근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도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팔아주기' 행사를 펼치고, 온라인 및 대형유통업체 판매도 실시한 바 있다.

도는 앞으로도 도와 시·군, 유관기관 등에서 꾸러미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동시에,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61곳을 활용해 제철 친환경농산물 판촉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을 확대하고, 공영홈쇼핑을 통한 판촉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기자 press@gfla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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