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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알아야 기후위기 이겨낼 수 있다"

충청북도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환경교육'을 선정하고 중점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상황이 발생하고 있지만 기후위기 체감온도는 낮은 편이다.

이에 충북도는 기후위기를 불러온 기성세대와 기후위기를 일상으로 살아가야 할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환경교육종합계획('23~'25)을 수립할 계획이다.

환경교육종합계획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것으로 충북도는 금년말까지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외 환경교육 동향을 파악하고, 기존 제2차 ('18~'22) 계획에 대한 성과 및 한계 분석을 통해 환경부 제3차('21~'25) 계획과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청·학계·연구기관·환경단체 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두어 환경교육 방향, 생애주기별 효율적 교육방안 등에 대하여 수시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충북도는 이번 용역의 첫 시작으로 14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환경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제3차 충청북도 환경교육종합계획(23~25)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환경교육 관련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충청북도 환경교육종합계획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도 관계자는 "환경교육 대상이 유아·청소년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모든 도민의 평생환경학습권 보장을 목표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기자 hajun@gfla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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