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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개최

충청북도는 제27회 환경의 날(6.5)을 앞두고 3일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50 탄소중립, 지금부터, 나부터'라는 주제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이번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문희 도의장,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한 자연환경보전협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북환경교육네트워크 등 환경·교육 관련 기관·단체의 직원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환경의 날 기념식은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3월 25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시행에 따른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원년의 해로 커다란 의미를 갖고 있다.

행사는 기후위기 관련 동영상 시청, 축하공연, 환경유공자(74명) 표창, 환경교육도시 선언식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교육도시'선언은 도를 비롯해 도의회, 교육청, 충북환경교육네트워크 그리고 충북학생 대표가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기후위기시대, 도민 모두가 환경교육을 통해 인식을 전환하고 실천해야 할 때임을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환경교육의 중심 충북'을 비전으로 선포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행사장 주변 정화 활동도 병행해 추진하였다. 올해 환경의 날 행사는 기념식뿐만 아니라 환경 관련 다양한 행사로 구성했다.

먼저, 사전행사로 친환경 생활실천 인증샷 올리기(5. 24. ~ 6. 10.)와 6월 4일(토요일) 청주 도시재생허브센터 일원에서 80여개 환경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체험부스 운영, 자원순환 한마당 등 행사가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그리고 환경교육 주간과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여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학교, 도민대상 탄소포인트제 홍보 등 행사를 6월 7일 ~ 6월 8일까지 도청 정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연준 도 환경산림국장은 "기후위기(climate crisis)로 인해 지속가능한 발전이 위협받는 시기에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전세계적인 미션을 달성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환경의 날을 계기로 후손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탄소배출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은 1974년 미국 스포캔시에서‘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후 매년 6월 5일 장소와 주제를 달리하여 개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6년부터 기념하여 왔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기자 press@gfla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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