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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유기농 매뉴얼로 친환경 인증 확대 앞당긴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확대하는데 필요한 유기농 매뉴얼을 작년 말까지 벼, 강황, 비파 등 12작목에 걸쳐 개발하여 보급하였고, 올해는 오이와 차나무를 추가하여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7,412ha로 전국의 50%를 차지하여 대한민국친환경농업 1번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작목별 매뉴얼을 개발한 농업기술원 연구진들의 숨은 노력이 있다. 작년까지 도내 주요 작목인 벼, 고추, 딸기, 배추, 참다래, 무화과, 단감, 포도, 강황 등 12작목에 대한 품종,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 등 친환경인증 실천에 필요한 매뉴얼을 발간하였다. 또한, 석회유황 등 손쉽고 값싸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자재 제조방법과 이용방법을 담은 <유기농업자재 만들기>와 유용미생물 활용 지침서인 <농업미생물 현장에서 활용하기> 매뉴얼도 추가로 제작하여 보급하였다. 농업기술원에서 발간한 주요 작목별 유기농 매뉴얼은 농가에서 알기 쉽고 실천 가능한 간편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어 농가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올해는 지금까지 개발한 유기농 매뉴얼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업인들에게 유기농업반 교육도 실시하였고, 오이와 차나무에 대한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 등 유기농 가이드라인을 발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발간된 유기농 매뉴얼은 책자로 만들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친환경농가에 보급하였고, 농업기술원 누리집 ‘친환경농업’과 ‘알림마당’ 코너에서도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김희권 친환경농업연구소장은 “발간된 유기농 매뉴얼은 새로운 기술 등을 추가하여 계속 보완하고, 친환경농작물 단지화를 지원할 수 있는 유기농 패키지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친환경농업 내실화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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