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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친환경농업, 클로렐라가 책임진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시설원예 클로렐라 보급으로 굿뜨래 농산물의 고품질 친환경 재배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2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시설원예 시범농가에서 녹조류 미생물인 클로렐라 확대 보급과 기술전파를 위한 시범사업 결과평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업인과 관내 친환경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김기원 시범농가(석성면 석성리) 사례발표와 클로렐라 농업적 배양방법,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 클로렐라 적용 문제점 및 개선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클로렐라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장면1(출처 :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클로렐라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장면2(출처 :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농업용 클로렐라는 광합성을 하는 녹조 미생물로 농산물의 저장성, 당도 증대, 병원성 곰팡이균의 예방 등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이번 농업기술센터는 시설원예 1개 단지에 클로렐라 배양기, 배양 배지, 클로렐라 분무기 등을 적용하여 농가 실정에 적합한 클로렐라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김기원씨는 "요즘처럼 유기농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화학비료나 농약을 획기적으로 줄여 병해를 방제하고, 식물의 잎에 직접 살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클로렐라를 토마토, 상추 등에 적용한 결과 작물 생육을 촉진하며 상품성이 크게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의 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효율적인 클로렐라 활용기술을 모색해 친환경 농산물 재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친환경투데이 윤석일 기자 master@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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