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친환경농업 확산 위한 토양검정에 농가 호응


태안군이 최근의 친환경농업 확산 분위기에 발맞춰 추진 중인 토양검정 서비스가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관리실을 갖추고 친환경재배단지와 주요작물 재배지, 토양개량제 대상지 등에 대한 토양검정을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 과학영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연간 약 5천 점의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 토양의 산도,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 등 작물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검정항목에 따른 시비처방서를 무료로 발급하고 있다.

토양검정 모습(출처 : 태안군)

토양검정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작물재배 필지 당 5~6곳을 정한 뒤 겉흙을 걷어내고 15~20cm 깊이로 500g 정도의 흙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041-670-5093)로 신청하면 되며, 검사결과는 2주 내에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태안군 관계자는 "향후 농업에 관련된 모든 분석이 농업기술센터에서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신 분석 장비를 확대 설치, 신속·정확한 분석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하면서, "농업인들이 건강한 토양에서 고품질의 친환경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친환경투데이 윤석일 기자 master@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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