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8일 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관련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이번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보통신 융·복합 기술의 급진전에 따른 미래 농업환경의 변화에 대해 충남농업이 대응해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남대학교 이경환 교수는 특강에서 앞으로 로봇기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을 통해 농업에서도 생산, 유통, 소비 모든 면에서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이라며 선진국에서 현재 농업에 도입되고 있는 첨단 기술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농촌진흥청 '4차 산업혁명 대응단' 권택윤 부단장이 분야별 기술융합 전략화 방안을 설명했으며, 부여에서 토마토 스마트팜을 경영하고 있는 민경준 농장주가 ICT활용 스마트팜의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에 어떻게 역할분담하고 어떻게 협업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김영수 원장은 "도 농업기술원은 스마트농업팀을 신설했으며, 연구용 스마트온실을 신축해 앞으로 과채류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팜 데이터 활용기술 개발을 통해 충남 농업을 한 단계 도약 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하면서, "4차 산업혁명을 농업혁명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친환경투데이 윤석일 기자 master@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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