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재단, 농촌지역 여성의료복지 향상에 기여


재단법인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하 '씨앗재단')은 15일 구례군 보건의료원 산부인과 운영을 위한 지원금 2억 6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구례군 보건의료원 산부인과 박진순 과장, 구례클러스터 민경진 대표, 서기동 구례군수, 구례군 보건의료원 한광일 원장(출처 : 아이쿱생협)

씨앗재단은 2011년 공중보건의 부족으로 폐쇄된 구례군 보건의료원 산부인과 재개설을 위해 구례군과 2014년 7월 「여성의료복지 향상과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 산부인과 개설과 운영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로 4년째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씨앗재단의 지원으로 의료원은 지난 2015년 1월 최첨단 초음파 영상진단기기와 의료장비 등을 갖추고 산부인과를 개설해 임산부 산전 진찰, 갱년기 클리닉, 부인과 상담, 저소득층 부인과 무료 암 검진 실시 등 산부인과 전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 2,222명이 이용하고 있는 구례군 보건의료원 산부인과로 인해 그동안 진료를 위해 인근 지역으로 나가야 했던 환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되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구례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주민 보건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아름다운 공생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사례로, 공공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해준 씨앗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보건기관으로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럭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이쿱생협의 소비자조합원, 생산자, 직원이 출연한 씨앗재단은 구례자연드림파크가 위치한 전남 구례에 농촌지역 의료사각지대 여성의료복지 향상과 저 출산 극복을 위한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부인과 운영 의료인력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에 노력할 것이다. 친환경투데이 윤석일 기자 master@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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