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촌진흥청과 '현장 스마트팜 컨설팅' 지원


스마트팜 이용 모습(사진 :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6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함께 양평군 고설딸기재배 시범농가와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스마트팜 시범농가를 찾아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했다.

고설벤치를 이용한 촉성재배 딸기육묘시범사업은 포기간격이 넓은 포트와 고설벤치를 이용해 우량 딸기묘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딸기 촉성재배용 포트육묘시 육묘기 전반에 걸쳐 겉러너와 속러너를 수시로 제거하고 자묘받기 완료 후에는 EC 0.8dS/m로 양분공급을 관리하며, 7월 하순경에 양분공급을 중단한 뒤 정식 전까지 수분만 공급해 우량묘를 생산하도록 지도했다.

이와 함께 ICT 기술활용 버섯재배사 생육환경제어시스템 활용기술을 시범적으로 적용한 버섯농가에 대해서도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버섯재배사 내부환경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를 통해 내부위치에 따른 온도편차를 0.3℃ 이내, 상대습도차이를 2% 이내로 균일하게 유지해 고품질의 버섯을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팜 활용기술을 지도했다.

버섯농가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ICT 기술을 전문가들의 현장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버섯재배 환경제어기술을 습득할 수 있어 스마트농업활용 버섯재배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김순재 원장은 "현장기술지원으로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증대 등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korea@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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