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친환경 로컬푸드 무인판매대' 도입


강동구가 강동구청 제2청사를 개청하며 서울시 최초로 '친환경 로컬푸드 무인판매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사진 : 강동구

사진 : 강동구

강동구는 제2청사 1층 카페·홍보관에 무인판매대를 설치하고, '강산강소(강동에서 생산하고 강동에서 소비한다)'는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납품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유통마진 없이 직접 포장·진열해 판매하고, 팔다 남은 농산물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설치된 저장고에 저장했다가 익일 오전에 판매한다. 익일 오전까지 판매되지 않은 농산물은 수거해 싱싱드림 직매장에서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무인판매대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농산물을 사고자 하는 사람은 전시된 친환경 농산물(쌈채류, 엽채류)을 고른 후 농산물에 표시된 해당금액을 투입구에 직접 투입하면 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친환경 로컬푸드 무인판매대는 '강동구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 협의회' 도시농부들에게 판로를 개척해주고, 주민과 직원들에게는 당일 수확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벌써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번에 설치한 무인판매대의 운영실적 등을 잘 살펴 단계적으로 확대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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