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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스펙(Food Spec)족, 트렌드 따라 친환경 식품 매장도 인기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가 친환경식품 시장 성장과 함께 우수 사례로 가맹브랜드 바이올가(by ORGA) 경희궁자이점이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친환경식품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친환경 농식품 판매장 현황 조사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친환경 매장 수는 5,446개소, 매출액은 1조 4,723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로 볼 때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는 오는 2025년에 2조 4,500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최근 식품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며 음식의 스펙을 꼼꼼하게 따지는 푸스펙족이 트렌드로 등장한 것도 성장에 한몫하고 있다. 푸스펙은 음식(Food)과 스펙(Spec)을 합친 신조어다. 친환경식품 업계는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빠르게 대응하는 추세다.

올가의 친환경식품 유통 노하우를 담은 가맹브랜드 바이올가(by ORGA) 경희궁자이점의 경우, 오픈 6개월만에 매출 5,000만 원을 달성했고 오픈 초기임에도 월평균 5% 이상의 매출 성장율을 나타내고 있는등 빠른 성장세로 주목 받고 있다.

바이올가 경희궁자이점 내부(사진 : 올가홀푸드)

바이올가는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해 올가 PB 유기 가공식품과 로하스 생활용품 등 국내 최대 5,000여 가지의 친환경 상품을 취급한다. 입점 상권 특성에 따라 형태, 규모를 달리해 맞춤형 매장으로 운영하며 매월 개별적 분석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희궁자이점은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 등 인근 지역 회사원들이 다수 거주하는 평동에 위치했다. 서대문역과 가까운 역세권인 신축 아파트 단지 상가에 입점해 접근성을 최대한 고려했으며 개점 전 면밀한 상권 분석을 통해 입지를 선정했다

올가는 매장에 3040세대와 주부가 다수 분포한 인근 고객의 성향에 맞추어 연관 제품 가짓수를 늘리고 친환경 키즈 브랜드인 '올가맘(Orga Mom)' 코너를 강화했다. 또 올가 매장운영원칙, 상품취급 7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매장의 서비스 수준을 관리하고 있다.

점주의 노력 또한 경희궁자이점의 안정적인 성장을 끌어낸 이유다. 인근 주거지역 고객들과의 적극적 소통으로 신규 고객을 유치했고 단골고객에게 꾸준히 사은행사와 신제품 정보를 전달해 높은 고객 재방문율(약 51%)을 기록하고 있다.

바이올가(by ORGA) 경희궁자이점의 서형진 점주는 "올가홀푸드의 신뢰도 높은 브랜드 이미지와 친환경식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노하우가 바이올가(by ORGA)를 운영하는 이유"라고 하면서, "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만 취급한다는 원칙을 지켜온 덕분에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올가는 지역 특성에 맞춘 장기적 플랜, 고객의 수요에 맞춘 세심한 제품 진열 등 매장에 대한 차별화된 지원으로 고객들에게 우수한 친환경식품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올가홀푸드 FC 정영석 사업담당은 "점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철저한 사전 분석, 체계적인 마케팅 기획 수립,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친환경식품 수요 증가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추어 바이올가(by ORGA)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친환경투데이 장길종 기자 korea@eftoday.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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