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최첨단 친환경 농업기술 보급에 힘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시 소재 농가에 최첨단 친환경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데 2억 69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까지 수원시 농가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18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업현장에 선뜻 도입하기 힘든 최첨단 친환경 농업기술을 지원해 농업인들이 경영능력을 키우고, 우량 강소농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농가별 맞춤형 기술을 알리는 역할도 한다.

올해 시범사업 유형은 14가지로, 관련 기술 보급을 위한 지원규모는 총 2억 6900만 원이고, 농가 자부담 총 금액 1억 650만 원을 합한 전체 사업비는 3억 7550만 원이다.

14개 사업은 ▲탄소발열체를 이용한 '시설원예 생육환경 개선 사업' ▲영양제·상토·퇴비를 이용한 '친환경 쌀 생산' ▲수정벌을 이용해 노동력을 60% 이상 절감해주는 '친환경 토마토 품질향상 지원' ▲하이베드와 양액 공급장치를 활용한 '딸기 하이베드 사업'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에너지 절약형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홈페이지·택배상자 제작, 포장디자인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 농산물판매 활성화 사업' ▲온·습도 제어 시스템과 ICT 기반 원격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팝신기술 지원' 등 영농 과정에 최첨단·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딸기 하이베드 재배시설(사진 : 수원시)

친환경 채소 재배시설(사진 : 수원시)

사업참여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이 되어 있는 수원시에 거주(소재)하면서 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농가와 단체이고, 최근 3년 이내에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지원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관심 있는 이는 12일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사업참여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종 사업대상자는 신청자의 영농규모 등 제반사항에 관한 현지실태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의결을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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