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유기인삼과 곤충산업 융합으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나선다


지난 25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완주힐조타운과 풍기인삼연구소 시설을 이용한 유기농인삼 재배기술 이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기인삼 생산기술 개발 MOU 협약체결 모습(사진 : 경북농기원)

이번 협약은 굼벵이분변을 이용하여 유기농인삼재배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인삼연구소와 굼벵이분변을 새로운 산업소재로 개발하고자 하는 힐조타운의 결합 산물이다.

풍기인삼연구소는 다단재배기술(특허 제 10-1429350호), 이동식베드재배기술(특허 제10-1759179호) 등 최근 시설재배로 6년근 유기농인삼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 등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그리고 이동식베드를 이용한 인삼재배기술은 현재 친환경묘삼생산을 위한 시설로 경북 내 시범사업으로 보급(1,000m2)이 되고 있어 추후 유기농인삼 생산을 위한 중요한 기초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유기농 인삼 6년근을 생산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오염물질이 없고 염류가 낮은 유기토양을 사용해야 하는데 완주힐조타운은 원료용 굼벵이를 200평의 생산시설에서 연간 20톤 정도 생산하고 있어 이 과정에서 굼벵이분변이 부산물로 매년 약 400톤 정도가 생산된다.

굼벵이분변은 사육 시 참나무 톱밥에 미생물 등을 이용해 발효시킨 먹이를 공급하기 때문에 염류가 낮고 충분히 발효되어 있어 유기농인삼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며 높은 활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추가로 풍기인삼연구소와 완주힐조타운은 이번 MOU 협약을 통해 각자 서로 다른 분야의 융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성공모델로 발전시켜 인삼산업과 곤충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풍기인삼연구소장은 "그동안 풍기인삼연구소에서 연구해 온 유기농인삼 시설재배기술도 보급하고 힐조타운에서 생산되는 굼벵이분변을 인삼재배에 도입함으로써 인삼산업과 곤충산업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힐조타운은 전북 완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허브 체험관광 및 굼벵이 등 곤충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로 계절별 테마축제, 숲 체험, 숙박 등 힐링, 휴식공간 제공과 품질 높은 굼벵이생산으로 우수 6차산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친환경투데이 김완철 기자 kimwc@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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